멕시코에서 캐나다 입국이야기_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녕하세요. 아멜리입니다. 우선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고생하시는 한국에 계시는 분들과 봉사자, 의료진분들, 그리고 정부 관계자 분들에게 힘내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저는 저번주 일요일에 멕시코시티에서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 토론토를 경유하여 오타와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멕시코 시티의 상황은 어땠는지, 그리고 캐나다로 입국할 때 특별한 검사가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지낸 2주동안의 시간 동안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두려움은 느낄 수 없었으며, 마스크를 한 행인의 모습도 볼 수 없었습니다. 멕시코 등 남미 국가에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를 오가는 직항이 적기 때문에,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피해지에서 제외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캐나다 여행
2020. 2. 28. 02:08